『관세음보살예문(觀世音菩薩禮文)』은 관세음보살에 대한 예경과 참회하는 의식을 담은 불교서이다. 1462년(세조 8) 황해도 서토토 추천65; 자비령사(慈悲嶺寺)에서 개판한 판본으로, 2011년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대구 금성사 『육경합부』는 1460년(세조 6)에 『금강경』 등 6개의 경전을 선종 토토 추천65;천사에서 한 권으로 묶어 간행한 불서이다. 『육경합부』는 『금강반야바라밀경』, 『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 『대불정수능엄신주』,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 『관세음보살예문』, 『불설아미타경』 등 당시 독송용으로 널리 유통되고 있던 여섯 개의 경전이다.

여섯 가지 경전을 모아 한 책으로 간행한 것으로, 전라남도 장토토 추천65;군 유치면 봉덕리 보림사에 소장된 불교서. 복장유물. # 개설 보림사 사천왕상의 복장유물로, 1998년 8월 20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 서지적 사항 금사사판의 전체 크기는 29.3토토 추천;17.5㎝, 반곽의 크기는 19.5토토 추천;12.8㎝이며, 반엽 8행 17자, 무계이다. 원암사판의 전체 크기는 26.7토토 추천;16.2㎝, 반곽의 크기는 19.6토토 추천;13㎝이며, 반엽 8행 17자, 무계이다. 선종개판의 전체 크기는 26.5토토 추천;17.2㎝, 반...

『삼경합부(三經合部)』는 15세기 후반에 금속활자인 을유자로 간행된 『금강반야바라밀경』, 『보현행원품』, 『관세음보살예문』 등의 불경이다. 조선 전기에 널리 유통된 『육경합부』 가운데 『금강반야바라밀경』, 『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 『관세음보살예문』 등 3종의 불서를 금속활자인 을유자로 찍은 15세기 후기의 인출본이다. 을유자로 인출된 『삼경합부』는 거의 전하지 않아 토토 추천6C;귀하고 완질본으로 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조선 전기 불교사와 인쇄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육경합부』는 왕실에서 인수대비가 『금강경』·『아미타경』 등 6토토 추천;의 경전을 합하여 1472년에 간행한 불교경전이다. 1440년 화악산 영제암에서 판각한 목판을 1472년에 인수대비가 다시 간행한 책이다. 대부분 목판본이고 금속활자본도 있다. 6경은 『금강경』, 『화엄경보현행원품』, 『수능엄신주』, 『아미타경』, 『관음예문』, 『법화경보문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 전기의 불교사와 서지학 그리고 왕실의 불교 신앙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2009년 1월 28일에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인수대비가 『금강경』 등 6토토 추천;의 경전을 합하여 1472년에 간행한 불교경전. # 내용 1책. 판본. 1988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초기에 널리 독송되던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 『대방광불화엄경입부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大方廣佛華嚴經入不思議解脫境界普賢行願品)』 · 『대불정수능엄신주(大佛頂首楞嚴神呪)』 ·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 · 『관세음보살예문(觀世音菩薩禮文)』 ·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妙法蓮華經觀世音菩薩普門品)』 등 여섯 가지 경전을 모아 한 책으로 간행한 것이다. 이 판본은 권말에 붙어 ...

전라북도 완주군 안심사에서 『금강반야바라밀경』 등 여섯 가지 경전을 1424년에 판각한 불교경전. # 개설 조선 초기에 널리 독송되었던 『금강반야바라밀경』 · 『대방광불화엄경입부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 · 『대불정수능엄신주』 · 『불설아미타경』 · 『관세음보살예문』 ·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등 여섯 가지 경전을 간행한 책이다. 2009년 2월 9일에 경기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 서지적 사항 사주 단변(四周單變)에 계선이 없으며, 반엽에 8항(行) 17자(字) 씩 배열하였다. 1424년(세토토 추천; ...

자비암 육경합부(慈悲庵 六經合部)는 1460년(세조 6) 선종도회소 토토 추천65;천사에서 판각한 목판으로 성종 때 상의 조씨가 찍어 만든 불교경전이다. 1460년 선종도회소(禪宗都會所) 토토 추천65;천사(興天寺)에서 판각한 목판으로 성종 때 상의 조씨(尙儀曺氏)가 찍어 만든 불경이다. 이 불경은 구마라습(鳩摩羅什) 한역(漢譯)의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등 6종류의 경전을 함께 묶어 1460년 선종도회소 토토 추천65;천사에서 판각한 해당 목판을 성종 때 상의 조씨가 주도하여 찍어 만든 인출본(印出本)이다.

하동(河東) 법성선원(法成禪院) 『육경합부(六經合部)』는 조선 전기 유행했던 6개의 경전 중 『금강경』을 제외한 『보현행원품』, 『대불정수능엄신주』, 『아미타경』, 『보문품』, 『관세음보살예문』의 경전을 하나로 모아 간행한 불경이다. 이 책은 1466년(세조 12) 청한(淸寒)의 발문이 있으며, 6경 가운데 『금강경』이 빠진 5토토 추천;으로 되어 있다. 조선 전기에 간행된 국가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10월 19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