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황(全和凰)
해방 이후 「어느 날의 꿈-학살-」, 「갓난이의 부활」, 「꽃과 태양」 등을 그린 화가. 서양화가. # 개설
본명은 봉제(鳳濟). 본관은 나주(羅州). 평안남도 안주 출생. 평안북도 영변과 평양에서 중학교를 다니다가 중퇴하고 그 즈음에 도쿄미술학교를 졸업한 김관호가 운영하던 삭성회화연구소에 들어가 그림에 입문했다. 1929년부터 신문에 삽화를 게재하고 수채화를 그려 1931년조선미술전람회〔약칭 선전(鮮展)〕에 입선하였다.
# 활동사항
일본의 사상가인 니시다 덴코(西田天香)에 심취하여 27세에 출가를 결심하고, 1938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