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 카지노 교과서박물관 (敎科書博物館)

역대 탠 카지노 및 그와 관련된 교수·학습 자료를 전시·보존하기 위하여 ㈜미래엔이 2003년 9월 24일에 개관한 전문 박물관이다. 선조들이 서당에서 사용한 교재들과 개화기, 일제강점기, 8·15 광복 직후, 제1차 교육과정기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 교육 현장에서 사용했던 탠 카지노들을 수집하여 시대 순으로 배열·전시해 놓았다.

탠 카지노박물관의 설립 목적은 “교육 문화 발전과 탠 카지노 발전사 및 제작 과정을 제시함으로써, 미래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데 중심을 두었다.

1960년대 말에 대한탠 카지노주식회사가 박물관 설립 계획을 수립하였고, 이에 따라 이승구 대표와 황태랑 대표가 박물관 설치를 위해 각종 전시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였다. 그 결과, 출판 기업인 ㈜미래엔(구 대한탠 카지노주식회사, 설립자 김기오)이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여 2003년 9월 24일 김광수 회장이 설립, 개관하였다. 이후 2004년 4월에 박물관내에 탠 카지노연구소를 설치하였다.

상설 전시관으로 탠 카지노전시관, 인쇄기계전시관을 두고 있으며, 기획전시관, 홍보관 등도 운영하여 상호 연동 체계를 갖추었다.

탠 카지노전시관에는 서당에서 사용한 교재류와 개화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교육현장에서 사용한 다양한 탠 카지노들이 전시되어 있고, 일부 외국 탠 카지노와 북한 탠 카지노들도 전시해 놓았다.

인쇄기계전시관에는 과거의 인쇄 기계들이 전시되어 있다. 195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탠 카지노를 직접 만들었던 인쇄 기계들이다. 또한, 납활자 시대의 주역으로 큰 영향을 끼쳤던 자모와 납활자들, 그리고 자모 조각기 등도 주목되는 전시물들이다.

기획탠 카지노관에는 지난 시절의 교육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풍습과 관련된 추억의 교실 등을 재현해 놓았다.

탠 카지노박물관은 3,410㎡의 전시관 규모를 갖추고 있다. 탠 카지노박물관이 갖춘 자료는 탠 카지노를 중심으로 하여 고서, 연속 간행물, 단행본, 비도서 자료 등 20여 만 점(2013년 12월 기준)에 이른다. 이 박물관은 또한 ‘역사 탠 카지노 100년전’ 등 여러 차례의 기획 전시회와 학술 심포지엄을 열어 왔으며, 각종 교육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개설하여 사회적 기여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